작 품 명 : 달과 목련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장지에 분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임갑재

봄소식
목련가지에 피어
밝은 달이 걸려있네
그 봄소식
화폭에
담아 넣으면
그 속에서
해마다 봄소식
전해 줄런지



달은 차면 기운다
아주 동그란 보름달이 아닌 동그란달 직전의 달을 그렸다.
꺾어놓은 정물이 아닌 달과 대기와 호홉하는 생명이 충만한
목련을 여백의미를 살려 항상 생기가 넘치는 봄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표현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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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한라산이 보이는 귤 밭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이완호

자연의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는 따뜻한 애정이 나타나고 있다.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작가노트]

자연의 유혹
자연 속으로 빛의 유혹에 넘어 들어갔다.
그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들리는 소리, 빛
눈 씻고 처다보면 거부할수 없는 유혹,아득히
그리운 길 한바퀴 돌때마다
출렁출렁 차오르는 자연의 내음
그산 오르내리며 만남을 꿈꾸었다.

한 여름 간절한 듯 태양을 쫓는 노랑의 물결
유혹하는 해바라기의 속삭임이 나를 해바라기의 파도에
파묻히게 한다

[평론]

자연의 빛을 통하여 사물을 바라보며 작품을 제작하는 이완호 작가의 작품은 이국적인 소재, 화려한 색채와 터치로 찬연한 빛을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그의 마음속을 반영한 그의 작품들에는 한없는 따뜻한 애정이 나타나고 있다. 빛과 색이 빚어내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내는 작가는 풍경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완호작가는 작품을 감상하는 대중들에게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작은 창이 될 수 있는 바램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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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이천 정미소를 지나면서
작품규격 : (129cm x 67cm 약47호)
재    료 : 화선지에 수묵담채
창작년도 : 1999
작 가 명 : 이경모

명쾌한 묘법감각을 보여주며 표현적 사실감과 깊이감이 돋보이는
多産과 기원의 의미가 깃든 참새와 조약돌 그리고 풍경등
한국화의 주된 표현양식인 필선과 필묵의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
이경모화백의 원숙하고도 단단한 장인적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
그것을 통해 인생의 美學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평론]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을 통해 인생의 미학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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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이천 정미소를 지나면서
작품규격 : (129cm x 67cm 약47호)
재    료 : 화선지에 수묵담채
창작년도 : 1999
작 가 명 : 이경모

명쾌한 묘법감각을 보여주며 표현적 사실감과 깊이감이 돋보이는
多産과 기원의 의미가 깃든 참새와 조약돌 그리고 풍경등
한국화의 주된 표현양식인 필선과 필묵의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
이경모화백의 원숙하고도 단단한 장인적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
그것을 통해 인생의 美學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평론]

한국화로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하게 극사실화를 잘 표현하는 작가를 일찍이 본 적이 없다
강가의 반질반질한 돌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이 손끝에 와 닿는듯이 대단히 사실적인 묘사력이 돋보인다
그의 작업에서 세월이라는 주제는 철학적인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장르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작가가 표현하자고 하는 최종적인 명제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더 다듬어 지고 아름다워지는 그런 부분을 통해 인생의 미학을 공유하고 느껴보자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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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삼천포대교 지나 남해 가는 길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9
작 가 명 : 김정호



[작가노트]

-작가노트-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지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 속에 보일 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 더 멋진 돛을 올리자.


(작품해설I)
소래! 바람, 갈매기, 첫갈, LA에서 온 커피파는 할머니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 차이나타운 이 곳은 100년전의 거리의 흔적이 그대로 있으며 건물과 뒷 골목 지리한 냄새.
불완전한 노인의 걸음거리 홍등. 다 내겐 그리기에 좋은 대상물들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릴것이다. 또한 북한산이 가까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해설II)
당신은 언제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십니가?
지금,
지금
그 나이에
그모습이,





[평론]

화가 김정호(金正浩)는 늘 그렇게 나에게 각인되어있다.
그림도 이쁘고 세상사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나즈막한 도시 언덕 판자촌 달동네,
어눌하게 포구(浦口0의 후미진 곳,
황토빛 그늘속에 보일듯 말듯 스물거리는 인간군상,
그의 그림에는 시(詩), 해학(諧謔), 은유(殷喩)가 넘친다.
그의 재담 (才談)만큼이나 그의 그림에는 삶이 녹아있다.
인생은 드라마,
연출(演出)은 그의 몫
친구(親舊)야!
이제더멋진 돛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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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프로방스의 빛
작품규격 : 6F(41cm x 32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최정길

최정길 작가는 목우회 특선3회, 국전2회 입선, 경기도 예술대상 등을 수상하고 목우회 심사위원, 경인미술대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
뛰어난 회화성, 특유의 묵직함과 간결하면서도 꼼꼼한 터치를 구사하는 최정길 작가만의 회화적인 마티에르는 작가의 열정과 자연의 숨소리를 느끼게 해준다.

감각적이면서도 풍부한 터치와 부드러운 색채감으로 구성된 풍경 및 정물 시리즈에 견줄 수 있는 약간 다른 분위기의 누드화 작품은 튼실하면서도 부드럽고 강인한 여체의 모습을 감칠맛 나게 표현 하였다.

특히 유럽의 향기를 한껏 머금은 붓터치 속에서 다소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느낌을 발산하기도 한다.
오랜 세월의 깊은 화력이 깃든 그의 작품은 마치 쫄깃하게 잘 익은 곶감과 같은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평론]

최정길작가는 열정적인 창작,작품소재를 보는 순발력이 뛰어나고 데생이 빠르다
작품세계는 그 폭이 한없이 넓고 풍부하다
유화,수채화,누드크로키.풍경,인물,정물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풍부한 감성의 미학으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했으며 서구와 동구라파,러시아,중국,인도,멕시코등 많은 나라의 유명 미술관을 순회하며 미술기행을 했다

미술로서 이미 세계화에 진입한 선두그룹에 있는 작가이며 유화는 터치감에서 힘이 넘치고 부드럽고 순수한 수채화는 그 색상과 번짐의 매력이 과히 환상적이다
또한 아주 원시적인 야성미는 고갱의 열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의 영역에서 구상을 창작하는 최정길의 작품세계는 그 회화성을 본질로 한다


- 풍자문학 논설위원 문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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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간결한 그의 역동적인 선과 색의 묘사와 표현력은 소재와 주제를 불문하고 강렬하고 현장감으로 승화되어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구, 서구, 러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종횡무진 달려간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화구를 펼치고 미친듯 그림을 그려댄다.

언뜻 강인한 인상을 주는 그지만 인정많고 눈물 많은 그의 어느구석에서 그런 열정과 과단성이 생겨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캔버스에 혼신투구한 자신의 역량을 모두 소유하려 하고 있었다.

-최정길 도록中 (글-이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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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蕃色荷池(번색하지)
작품규격 : 변형10호(50cm x 40cm 약9.6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둥셴저우(董仙舟) 국제전 금상 4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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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수영장
작품규격 : (57cm x 72cm 약21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최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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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모녀2
작품규격 : 40F(101cm x 77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탕니

탕니

1978년 강서성 공주(赣州)출생.
강서성 경덕진도기학원(景德镇陶瓷学院) 졸업.
대개의 작품이 대만, 싱가포르 등 외국 고객에게 고정적으로 소장 되고 있음.
홍콩이 주최한 제 4회 아시아 태평양지역 미술작품전 출품 및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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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초승달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이동업



[평론]

[작품 평론]

회색 톤으로 조율된 흑백의 소나무 그림에선 흥미롭게 구불구불한 곡선과 껍질의 질감을 볼 수 있다. 다소 소박한 자연풍경, 단조로운 화면으로 기울 수 있는 점도 있지만 자연을 그려내는 또 다른 힘들이 잠재되어 있다.
두툼하고 조밀한 질감을 지닌 화면에는 그가 포착한 자연이 심플하고 납작하게 들어가 전체적인 색조 역시 지극히 억제된 또는 조율된 몇 가지 색상들로 깔려있으며 수없이 많은 점을 찍어서 바탕을 만들고 밑색들이 깊이 있는 색감으로 드러나 다채로운 화면의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다.

그는 풍경이 매체에 불과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의 전통, 문화, 미술과 관련하여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 까지 말해주고 싶어 한다.

기묘한 느낌을 불러 받은 자연에 대해 다시 그 충격, 감흥을 조형화 하여 관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자신이 경험한 그 잔상을 새삼 심어주기 위해 그림을 그려오지만 왜 자연을 그리냐는 질문에 그는 그냥 쓰윽 그린다는 말과 ‘그림이 그리고 싶어서이고, 풍경이 순간 묘하게 다가와서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고, 그것이 지워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바람처럼 떠돌아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이다’라고 말한다.

자연을 자신의 육체를 통해 바라보면서 정서와 숭고, 깊이와 두려움을 지니고 인간 능력을 벗어나 있는 초월적인 힘으로 절대적인 아름다움의 대상으로 보며 그의 그림에서 보여주는 형태 속에서 함축적인 이미지가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 이동업 갤러리 中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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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