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김길상화백님의 작품을 좋아했는데
포털아트를 통해서 접하게 되어서 기쁨이 크다.
선생님의 독특하고, 유채화만이 느낄 수 있는 명료함과 중후함은 누구도 따를 수 없다.
옛여인의 모습과 아름다운 몸의 선이 돋보인다.
꽃과 새, 여인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특징을 제대로 알리고, 섬세함이 강조되는 점묘법이 더욱 매력적이다.
오늘 밤은 잠 못 이룰 것 같다.
조만간 선생님의 작품을 직접 대하려니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면서...
출처[포털아트 - py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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