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꽃정물화로 눈길을 끌던 윤미석 작가님의 이 작품을 보는 순간, 왠지 마음이 끌려 낙찰받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소장하게 된 인물화네요. 여성편력이 심했었다는 에곤 쉴레의 작품 속 여인들과 어딘가 닮은 듯도 하고요. 좋은 작품을 감상하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해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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