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림인데 나름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대나무는 생명력을 상징하여 강직한 성격은 곳 인간의 품행을 표현하는 느낌도 든다. 사실 마지막 경매순간에 제가 이 그림을샀는데 지금생각 해보면 왜 제가 그렇게 샀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지금 자세히 그림을 보면 몇 안되는 대나무잎과 가지 사이에서 대나무의 성격을 아주 명쾌하게 표현해주었는 사실과 이어지는 대낭수이야기가 볼 때마다 해주는 것 같다. 작지만 곧은 성품을 알려주는 대나무이야기..역시 명화가 다운 작품을 제가 운좋게 고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elen01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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