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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에 손과 발을 담고 있으며 시원하다 못해 차가움을 느낄것 같은 그림입니다. 여름 휴가는 그림을 보는 것으로
해도 될듯.포털아트에 감사의 말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5dnjfqhavnd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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