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5. 8. 17:39


몇일전 푸른색 계통의 작품을 한점 구입하고서는 붉은색 작품도 한점 소장하고 싶어 욕심을 내어 보았다.
확실히 이시원작가의 작품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소품이라 조금 아쉽지만 붉은색 계통으로 아기자기하게 들어선 집들속에서 화목한 가정들의 다양하고 행복한 속삭입들이 들리는듯하여 자연스럽게 미소를 머금게 한다.
현관들어가는 입구 정면에 몇일전 구입한 푸른색 계열의 작품과 나란하게 놓았더니 색은 완전히 대비되는데도 느낌이 같아서인지 잘 어울리는것 같아 참 좋다.
이시원 작가의 시간속으로는 나의 그리고 우리 가정의 행복한 시간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주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 nancy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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