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즐거움으로.

사실 인터넷으로 그림을 산다는게 직접 보지 못하기때문에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다.오랬동안 제법 많은 작품을 포털아트를 통해 작품들을 수집하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일반 갤러리를 통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작품을 소장할수 있기때문이다.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전시된 이시원작가의 작품을 보고 작품의 분위기가 밝고 좋다는걸 알았고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번에 경매신청을 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집에 도착한 작품이 산뜻하고 좋은 기운을 주는것 같아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곳에 두었다. 매일 나가고 들어 가면서 작품을 바라보고 미소 지어본다.

출처[포털아트 - nancy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