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참 편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숱하게 보아왔던 십장생 그림과 유사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계속 볼수록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색감인데도 참 잘 어울리고요.
집에 두면 오래도록 주변 모든 것들이 행복을 찾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kd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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