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인 백목련이 화폭가득하다. 백목련이 피어나는 온화한 달밤은 더욱 그 향기가 그윽한 법. 봄밤에 백목련 꽃향기를 맡으며 정다운 이와 정담이라도 나누었으면 좋겠다. 오영성 작가의 그림에서는 향기가 있고, 도란도란 말소리도 들어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시절이다. 이 어려운 경제도 풀리어 많은 사람이 그윽한 마음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백목련이 피어나는 계절을 기다리면서~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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