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열 작가님의 열린시간을 보고있으면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작품속의 꼬리를 흔들지 않고 과거로 향하는 듯한 물고기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안길 수 있었던 유년기 시절의 엄마품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래서 인지 작품을 보고 있으면 힘든 사회생활을 오늘도 견뎌낸 것에 대해 위로 받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한편으론 어렸을적 생각에 아련해집니다.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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