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0. 14. 17:25

그림을 알지는 못 합니다.
그렇지만 우연한 기회에 신동권 화백님의 일출 작품을 보고 오래전 대학시절 거문도에서 바다 한 가운데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과 느낌이 너무 똑 같았고, 그림속에서 뭔지 모를 강렬함에 끌려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웬지 따듯한 기운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고, 밝은 빛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줄 것 만 같아 너무 만족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포털아트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ee90314]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과 가을의 공존  (0) 2014.10.20
색의 향연  (0) 2014.10.16
바람부는 갈숲에서...  (0) 2014.10.13
삶의노래-향  (0) 2014.10.13
원로작가(양계탁)의 그림 한 점-세느강의 연인들  (0) 2014.10.13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