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작품은 늘 상념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번도 예외가 아니지만 늘 있던 판화를 떼어 내고 이 그림을 걸었더니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똑같은 그림이지만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주변 환경이 달라지는 것은, 예술품이 할 수 있는 영향력인 것 같네요.
그림 감상 잘 할게요.
출처[포털아트 - sm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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