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눈에 담아 두었던 작품이 재경매에 출현하여기에 몹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낙찰받았다.
한 눈에도 대가의 손길이 아니고서는 몇번의 붓 또는 나이프 작업으로 이러한 여인의 모습이 탄생할 수 있을까?
볼수록 신기하고 오묘한 느낌마저 든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부채를 살랑이며 앉아 있는 여인의 모습에서 시원함과 여유를 느끼는 호사를 부려본다.
출처[포털아트 - jum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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