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5. 30. 09:37

장용길화백의 작품은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래가 아니고 왜 자꾸만 과거를 회상하게되는지...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그리움이랄까.....
지금의 인스턴트식 사랑이 아닌, 가슴 따듯했던 옛사랑을 이 작품을 통해서 느껴봅니다.
가을에 편지를 보내던 그 친구는 어디가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으며......

출처[포털아트 - sinbacde]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