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길화백의 작품은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미래가 아니고 왜 자꾸만 과거를 회상하게되는지...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그리움이랄까.....
지금의 인스턴트식 사랑이 아닌, 가슴 따듯했던 옛사랑을 이 작품을 통해서 느껴봅니다.
가을에 편지를 보내던 그 친구는 어디가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 믿으며......
출처[포털아트 - sinbacde]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골미녀, 패랭이꽃과 들꽃 (0) | 2014.05.30 |
---|---|
드로잉의 맛...(배정희작가의 누드드로잉) (0) | 2014.05.30 |
산이 좋아서.... (0) | 2014.05.30 |
바쁜일상에서 동심의 세계로... (0) | 2014.05.29 |
아름다운 꽃과 외설적이지 않고 건강한 여자사람 (0) | 2014.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