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5. 22. 10:25

따사로운 햇살이 뜨겁게 느껴질 계절이 다가옵니다.
어김없이 뜨겁던 햇살도 따사롭게 느껴질 즈음엔 또 한 계절이 바뀌는거겠죠...우리네 계절은 순환하는데 태양은 언제나 그 자릴 지키고 있네요....생명을 잉태하고 잉태시키는 그 기운을 담은 신동권화백님의 작품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태양처럼 주위를 환하고 따뜻하게 살 길 바라는 희망에 경매에 참가해서 운좋게 이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네요.


출처[포털아트 - 씨에스타]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