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철님의 작품을 두번째 맞이한다.. 작품명은 '꿈의 풍경'.. 그 "꿈"이라는 단어 자체부터가 좋다. 첫번째 꿈은 우리집에, 두번째 맞이하는 지금의 꿈은 동생집에 들이고자 한다. 지금의 "꿈"을 받고 기뻐할 동생의 얼굴을 떠올리니 그 마음 못지 않게 내가 더 기쁜 듯 하다.. 좋은 작품으로 좋은 마음에 더욱더 "꿈"이 가득해지길 바라면서..
출처[포털아트 - puck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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