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눈팅만 해오던 김영민 화백님의 작품들... 드디어 오늘 한 점을 소장할 수 있게 되었네요. 네모난 배경색이 신비롭고 그 아래 깜찍한 한복 차림의 소녀가 굴리는 동그라미가 정겹고 따뜻합니다. 액자에 끼워져 있으니 여백과 그림이 잘 어우러집니다. 볼수록 빠져들게 되요. 가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그림이라 정말 기쁩니다.
출처[포털아트 - yobo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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