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2. 20. 10:37

흠. 이로써 5번째입니다.
최화백님의 장미가 색색이 다른 모습으로 둘러앉았습니다.
이정도라면 매니아끼가 다분하달 수밖에...
빨강, 노랑, 하양...
다 소품이지만 늘 그렇듯 소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작품의 크기는 작지만 너무 크게 다가오는 감흥 때문이지요. 그래서 더 최화백님의 장미에 빠져드나 봅니다.
이번 작품은 노란 배경에 빨간 장미가 쏟아져 내립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이지 마음을 쏙쏙 빼가버립니다.
최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작은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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