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11. 20. 12:38

푸르른 봄도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듯 겨울의 문턱에서 서있는 늦가을... ..
올 한해도 어느듯 가버렸네...
세월도 젊음도 주위의 모든 익숙해져있는 사람과 사물이 사라질것 예감.....가버린 지난날을 회상하고 침잠하면서 서재에서 가을 스케치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대를 낙찰받고  (0) 2013.11.22
Romantic 한강  (0) 2013.11.22
가을 여정  (0) 2013.11.20
최정길님의 1995년 作 - "표정"  (0) 2013.11.17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가을 모습  (0) 2013.11.15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