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봄도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듯 겨울의 문턱에서 서있는 늦가을... ..
올 한해도 어느듯 가버렸네...
세월도 젊음도 주위의 모든 익숙해져있는 사람과 사물이 사라질것 예감.....가버린 지난날을 회상하고 침잠하면서 서재에서 가을 스케치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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