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 가는 시점에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이그름을 낙찰 받아 가슴이 벅차다. 겨울하면 연인들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사랑의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인 만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 그림을 통해 또한번 따듯한 감정에 흠벅 젖어 들 수 있도록 해주는 거 같아 참 뿌듯하다. 특히 전창욱 화백님의 그림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는 마음을 품었지만 정작 사지 못하고 이제야 사니 너무나 기쁨니다. 이제 하나하나 작품 수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opban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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