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사물이던 성향이던 자신에 취향에 맞다고 생각이 들면 그쪽만 보게 되듯이, 박애숙님의 작품을 그냥 지나치다가 어느날 우연히 꽃과 여인이라는 시리즈(?) 중 경매완료(즉시구매) 작품이였는데 이런 작품은 집에 두고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애숙님의 작품이 경매에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가 이번 작품은 첫째로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따뜻하고 밝고 두고 두고 볼수록 정감이 갈 것은 마음이 들어 구매를 했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꽃과 여인의 시리즈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하늘옥돌]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파가 있는 정물 (0) | 2013.11.09 |
---|---|
어느 날 풍요로운 농가에서 (0) | 2013.11.09 |
표정이.. (0) | 2013.11.08 |
살포시 눈을 감은 여인의 자태 속에... (0) | 2013.11.08 |
최정길 화백의 자기와 모과 (0) | 201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