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가방이없어 보자기에책을담아 어깨나허리에메고 학교에다니던 생각이납니다
오솔길을따라 산길을달리던 친구들의 보자기속에선 지금도 빈도시락속의 수저소리가 메아리가되어 가슴을뭉클하게하고 부엌한쪽엔 고구마를 소쿠리에담아 정성스레덮어놓은 보자기와어머니의 향수가그리워집니다
그 그립던 추억의조각보가 우리집에 찿아왔습나다
출처[포털아트 - kkj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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