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숲에서 느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하셨습니다. 작가님의 설명을 보기 전에도 숲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듯 하여 작가님의 작품을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고, 한 눈에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제가 숲을 볼 때 이런 느낌으로 보는가봅니다. 제 자신도 몰랐는데 작가님이 알게 해주셨습니다.
일상에 억눌려 답답할 때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요 몇 일은 이 작품을 보며 마음을 달래보았습니다. 한결 편안해지더군요.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Vlft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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