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매에 나온 그림 중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너무 커서 응찰할까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에 옆에 있던 후배가 참 좋아 보인다.'고 하며, 응찰학라고 건했습니다. 그림이 너무 커서 보관도 쉽지 않고, 나체화여서 잠시 망설였는데, 이 기회에 하나 마련해두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응찰했는데, 낙찰을 받았습니다. 세부설명이나 감상을 적으면 많은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감상문은 쓰지 않으렵니다. 인체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사무실 보다는 집에 두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7. 17.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