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7. 4. 09:29

장철희 작가의 작품을 몇 점 소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자전거를 볼 때마다 욕심을 내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화폭에 담긴 가장 큰 자전거는 어떤 작품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작가의 작품을 기다려 보기도 한다.
또 몇 대의 자전거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작품일까 하는 호기심도 함께 가져 보기도 한다.
그러나 자전거의 크기나, 자전거의 수량보다 더 조화로운 것은 주위의 풍경을 압도하는 자전거의 위치다.
그래서 그랬을까? 언제나 궁금한 자전거의 탁월한 위치 선정과 작가만의 특별한 전체 구도가 또 지갑을 열게 한다.

출처[포털아트 - mose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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