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의 이원진님의 작품은 바로 보았을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볼수록 빨려 들어가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푸른색을 배경으로 수줍은 듯 무엇인가 상념에 젖어 있는 모습이 조금은 추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녀를 감싸주고 싶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여자의 마음이 무엇인지 계속 감상하다 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겠지요.
출처[포털아트 - clyoon]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환상의 연주곡 낙찰 후기 (0) | 2013.07.04 |
---|---|
봄날에는 부끄러워 (0) | 2013.07.03 |
꽃과 여인 (0) | 2013.07.02 |
소나기가 생각난다...... (0) | 2013.07.02 |
따뜻하고 매력적인 색감 (0) | 201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