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화백의 작품은 '眞과 美의 결합에 대한 형상화 작업' 이라 표현한다.
그는 미적 진실의 추구와 더불어 인간적 진실의 추구가 예술적 감동의 표현으로 승화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가이다,
대중들이 그 감동의 전달을 통해 보다 더 높은 미의식과 인간적 진실을 경험 하였으면 한다.
그는 인간적 진실과 美的 진실의 결합을 통해 그에게 주어진 예술적 과제를 풀어나가고 있으며,
이를 화면위에 형상화하는 회화적 표현을 통해 그 진실을 승화시키고자 한다.
김재형 [출생] 1939年生(전북 순창) [학력]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석사 - 1982~2004년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및 교수역임 [전시경력] - 1992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 1994~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주관 "찾아가는 미술관" 초대작가 - 1999 국립현대미술관주관 한국미술'99展 초대작가 - 2002년 국립현대미술관 김재형작품 매입소장 - 2003년 프랑스 파리 루불미술관 국립 살롱 초대전 초대작가 - 1994년 제1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4년 제2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서양화부분) - 2006년 제2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 1996년 광주비엔날레 창설공헌 대통령표창 - 제1회광주비엔날레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 역임 - 1997년 제28회 전국대학미전 운영위원장 - 2003년 한국가톨릭 미술대상수상 [개인전 및 단체전] - 1977년~현재 한국미술협회전 출품(국립현대미술관,예술의전당 미술관등) - 1980~1982년 제16,18회 아세아 현대미술 초대전출품(일본동경미술관) - 1985년~현재 한국 목우회 국내,국외전 출품(국립현대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등) - 1985년 미국LA, Modern Art Gallery(현대화랑) 초대 개인전 - 1986년~현재 한독미협(세계미술협) 국외,국내전 출품 (독일 프랑크푸르트 Airport갤러리 등) - 1991년 서울 갤러리 개인전 - 1995년 서울 조선화랑기획 초대 개인전 - 1997년 호남자연주의 회화 초대 작가전 출품(서울금호미술관) - 1998년 프랑스 파리 르-싸롱 초대전 출품(Espace Eiffel Branly 전시관) - 1998년 한.불 국제회화 서울전출품(서울갤러리) - 1998년 한국 화랑미술제 초대출품(서울예술의 전당 미술관) - 2000년 서울 갤러리 개인전 - 2000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로미술관 초대전(한국의빛깔신비전)출품 - 2001년 남북정상회담1주년기념 통일미술대축전 초대출품(세종문화회관) - 2002년 월드컵기념 국제 깃발미술축제 초대출품(서울 올림픽공원) - 2004년 서울 가톨릭 화랑 초대 개인전 - 2005년 한국 가톨릭미술상 10주년 수상작가 특별전(서울가톨릭화랑) [공모전] - 1962~1981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국전) 11회,13회,22회,23회,25회,26회,30회 입선(문공부주관) - 1972년 제6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 [그외 경력 및 개인,단체전] - 1995년 95 오늘의 한국미술전 출품(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 1996년 국민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출품(국민 예술협회 주관) - 1996년 한러 현대미술 러시아초대전 출품(러시아 레핀 아카데미 미술관) - 1997년 대한민국 구상미술 단체 연합전 출품(예술의 전당 미술관) - 1997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발바흐시 초대 한국 현대 미술전(타우누스시청사) - 1997-현재 대한민국 회화제 초대출품(서울시립미술관 및 세종문화회관 등) - 2005년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광주지역 개인전] - 1977년 개인작품발표전(광주 전일미술관) - 1984년 개인작품발표전(광주남도 예술회관) - 1993년 개인작품발표전(광주남봉 미술관) - 1997년 광주쌍인화랑 초대 개인전 - 2003년 광주 무등파크 갤러리 초대 개인전 |
내면으로부터 솟구치는 은은한 정신의 향기!
색채배합과 단순화된 소재의 작품속에서 해탈의 경지에 오른 작가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느껴진
실내의 향기를 느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색채의 아우성과 이를 억누르는 바위와 같은 육중한 터치는 화사하지만 가볍지 않고
다양한 색채로 난무되지만 난잡하지 않은 무게의 안정감을 더해준다.
뭉클뭉클한 안료 덩어리가 만드는 중후한 마티엘은 원숙한 아름다움을 주지만 이에 못지않게 내면으로부터
솟구치는 은은한 정신의 향기는 화면전체에 장중한 고요함을 더해 작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꽃들의 향연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12
김재형
꽃정물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2
김재형
꽃바람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2012
김재형
가을길 *6F(41cm x 32cm) 캔버스에 유채 2012
김재형
춘색 *10M(53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2
김재형
봄언덕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2
김재형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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