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춘환님의 "텅빈충만"을 낙찰 받게되어 회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공즉시색 색즉시공 이라했죠!보를달같은 달 항아리는 완연히 차 있어 더 채울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청빈속에서 풍만함의 의미를 담고있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의 사무실에 걸어놓고 텅빈것이 모든걸 충만으로 채워진다는 생활의 철학으로 알고 감상하고 살아 가려합니다.포털아트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ocs590]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5. 27.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