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23. 10:35

포탈아트에 가끔씩 들어와서 그림 감상하는 재미에 취미를
붙인지가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러갑니다.
자주 구매하지는 않지만 지난해부터 경매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부쩍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만 이 또한
전반적인 경제의 어려움이 반영되서 이겠지요. 오래간만에 작품 한점을 낙찰받았습니다. 혼합재료로 주로 작품을
하시는 김계선화백의 작품의 신선함에 문뜩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경쟁끝에 낙찰받았습니다.
이전처럼 경매가 치열하지 않아 경매의 재미는 많이
없어졌습니다만, 그 대신 좋은 가격에 그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hanap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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