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신동권 선생님의 작품을 구입하고 싶었고, 몇 차례 시도를 했으나 아쉽게 구입하지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신.망.애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살던 아파트에 잘 알고 지내던 사진작가분한테서 선물로 받은 일몰 작품을 걸어두었는데 사진은 좋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웠고, 이로 인해 집안 분위기도 밝지 못한 것 같았는데 오늘 구입한 일출 작품은 얼마후에 입주하게 될 아파트 현관 앞에 걸어 둘 예정입니다. 떠오르는 해에서 느낄 수 있는 희망과 용기, 생명의 용솟음을 집안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ksm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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