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15. 17:39

장용길화백님의 스토리가 있는 서정적인 풍경, 추억과
사랑과 그리움이 듬뿍 담긴 작품들을 보면 바쁘고 지친
도시인의 심신을 위로해 주기도 하고 추억속으로의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시골우체국앞 포장마차입니다.
시골우체국은 보이지 않지만 스토리로 느끼며 공감할수
있습니다. 포장마차에서 목으로 밀어 넘기는 소주의 맛..
다정다감한 포장마차 주인.. 시골 건물에서 풍기는
독특한 고향의 냄새..

장용길 화백님은 풍경의 자연주의 작품, 세상사는 사람들의 인물화 작품, 삶의 공간 마음의 그림의 공간 심미주의 작품으로 나눠 볼수 있으며 아름다운 삶의 본질을 표현합니다.

풍경은 몇점 있으니 다음엔 인물작품에 입찰하여 낙찰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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