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14. 10:13

호야등불이 그렇게 갖고싶었는데, 드디어 곁에 두게되어 반갑습니다. 이것은 석유를 넣을 필요도 불을 끌 필요도 없이 화재날 염려도 없이 항상 바라보게 되어 안심입니다. 예쁜 색깔의 호야등불, 시골장터에서도 이처럼 예쁜 예술적인 호야등불 구하기가 힘들겠지요. 의자의 등받이와 어울리어 마음 심心자를 구성하고 있군요. 언제보아도 김용관 화가의 그림은 그 따스한 온기가 참 정겹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xopow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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