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대나무의 푸르고 곧은 이미지를 좋아하던 터에 낙찰받은 전영화백의 소나무는 인터넷의 컴퓨터로 보던 이미지와는 실물 느낌은 또 다른 것이었다. 천년의 세월이 이겨온 선비의 기상이 고스란히 그림에 녹아있는듯 하다.
다음에는 대나무와 짝을 이뤄보고싶은 소망이다.
출처[포털아트 - 피카소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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