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서른을 훌쩍 넘기고 드디어 독립했다. 그녀의 삶에 어울리는 선물로 이 그림을 택했다. 항상 아름다운 꿈을 꾸길, 현실에 쉽게 좌절하지 않길, 힘들 땐 의자에 앉아 잠시 시를 읽길,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꿈꿀 평생의 정인을 만나길 비는 마음을 담았다.
출처[포털아트 - kkangsi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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