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25. 15:23

밀림 속 세마리 새가 서로에게 인사한다. 너무 깊은 밀림 속이라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는지 주위를 경계하지도 않고 한가로이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한다. 너무도 황당한 가격에 운 좋게 내 손에 들어왔다. 흔히 볼 수 없는 밀림 속 색상에 즐거운 맘으로 오래 감상해야 겠다.

출처[포털아트 - darkdraco]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 기다림 뒤에 오는 즐거움  (0) 2012.08.25
꿈-환상의 연주곡  (0) 2012.08.25
고향소식  (0) 2012.08.25
어머니...  (0) 2012.08.25
'서울의달 - 추억으로' - 김정호 -  (0) 2012.08.25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