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9. 12:33

민들레 홀씨는 모체로부터 바람을 타고 알 수 없는 미지릐의 세계로 떠나야 합니다. 두려움과 설레임을 동시에 품고서....
우리 인간의 삶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꿋꿋이 제 삶을 찾아 떠날때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을 갖고 행복을 찾아 떠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그림을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econ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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