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7. 16:17

사실 요새 그림에 빠져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느 분이 적은 낙찰후기 보니까 포털아트에서 그림 낙찰 받는데 중독이 된 것 같다고 하더니 저역시 요새 그림의 참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화가님들의 작품을 또 보고 도 보고 하는 게 하루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무심코 넘긴 '김유배' 님의 새 그림을 보고 반했습니다. 님께서 적은 제목 처럼 '행복'이 마치 저 새처럼 내곁에 날아올 것 같네요. 보고 있으니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아쉬운 것은 작품 크기가 좀더 컸으면 하는 겁니다. 한 50호 내지 100호 되는 면에 온 새들이 지저귀고 잇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집안에 들어가면 마치 파라다이스에 온 것 같을 거에요.
어서 돈 많이 벌어서 '김유배' 님의 새그림으로 우리집을 꾸미고 싶어요. 커다란 벽에서 새가 지저귈거에요.

출처[포털아트 - yujin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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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