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27. 12:16

맑고 투명성이 확보된 수채화는
유채화와 달리 또다른 감흥과 맛을 자아내기 때문에
택했는데 실물을 감상하기 전까진 사진으로만 감상할 수밖에,,,
동양, 특히 불교계에선 연꽃을 선화(禪花)라고 하여
삶 속에서 도를 닦듯 생활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꽃이 되기도,,,
수채화만을 고집하는 배정희 작가님의 "당신의 소리는,,,"은
연잎과 연꽃과 연밥이 잘 어울리게 그려졌기에 깊이 감상하고 있으면 생활의 윤회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 될듯 하기도,,,

출처[포털아트 - 소중함으로]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