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작가님의 작품은 애장가들에게 조용한 감흥을 주는작가님이다. 보면 볼수록 작품 제목처럼 "가상 현실로의 초대"를 부르는 것 같다. 작품을 걸고 잘 어울린다는 것.
장미의 세계이면서 그 쓸쓸함이 금새 환하게 지피는 그 무언가 숨어있다. 파티에서 눈총을 받는 화사함도 묻어 있어서 좋다.
출처[포털아트 - hik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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