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청정한 깊은 산속
집 앞으로 사시사철 폭포물이 흐르고
숲이 철따라 옷을 갈아 입는 곳에
제 마음 속의 별장을 마련했다고 생각하니
저 혼자 흐뭇하고 또한 감개무량합니다.
한동안 그림만 보고 있어도
무릉도원 못지 않은 호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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