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 흘러온 세월만큼이나 멀리 길은 이어지고
오늘도 태양은 떠올라 가슴에 희망이 솟아난다.
신 화가님의 그림을 보면서 따뜻한 희망의 기운이 느껴져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작은 소품이나마 가지고 싶었는데
오늘 마침 입찰에 참가해주신 분들이
양보(?)해 주신 덕분에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가슴에 확 와닿는 느낌이 큰 작품을 가져보고 싶었지만
가진 지갑이 적은지라
이만한 크기의 작품을 만들어주신 화가님께 감사드린다.
이제 소원을 이루었으니
가까이 두고 매일 희망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겠다.
출처[포털아트 - 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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