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장미를 아내만의 내실에 걸어두고 싶다.
피아노의 클래식음이 흐르는 공간에 걸린 분홍장미는
분홍빛 얼굴의 옛날의 아내가 되어 버릴 것같다.
새색시같은 미소를 머금은 분홍장미 최예태작가님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어서 기분이 우쭐해 집니다
아내가 좋아하기를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태허]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고향---추억 속의 자연 (0) | 2012.05.17 |
---|---|
편안한 낙원으로... (0) | 2012.05.17 |
좋은 작품을 재경매로 낙찰받았네요... (0) | 2012.05.17 |
고전적인 작품으로 보이지만... (0) | 2012.05.17 |
백운계곡의 초겨울 풍경 (0)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