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5. 17. 15:13

분홍장미를 아내만의 내실에 걸어두고 싶다.
피아노의 클래식음이 흐르는 공간에 걸린 분홍장미는
분홍빛 얼굴의 옛날의 아내가 되어 버릴 것같다.
새색시같은 미소를 머금은 분홍장미 최예태작가님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어서 기분이 우쭐해 집니다
아내가 좋아하기를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태허]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