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주의 참대숲은 시원하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모든것을 비워 놓을듯
시원한 바람이 인다.
굳굳한 선비이 절개를 상징하듯
솟아오른 대나무 줄기는
그 마디마디가 생명의 원천을 이루듯
보는이에게 자연의 기운을 넣어준다.
출처[포털아트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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