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25. 11:32

현실에서는 있을 수없지만 상상이나 꿈 속에선 가능한 일을 표현한 작품이네요.
제가 주로 풍경화위주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새로운 느낌의 작품을 오늘 2점이나 낙찰 받았습니다.
전 그림을 대할때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것보다 보이는대로 느끼는대로 쉽게 접근할려고 노력합니다.
박태근님의 작품을 보면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귀절이 생각납니다.
"내가 나비인가?? 아니면 나비가 나인가??"
너무 유명한 문구라 모르는 분이 없을겁니다.



출처[포털아트 -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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