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의 그림은 편하다.
서울의달을 벗어난 여행지의 풍경들을 보면 그곳에 가고싶은 생각이 일고, 이젤을 놓은 자리에 내가 서있는 느낌을 갖는다.
오랫동안 지켜보던 그의 그림을 소품으로 갖게 된 것이 기쁜 날.
벌써 가을날이고, 지난 여름의 환한 바닷가의 모습은 벽에 건다. 아름다운 날.
출처[포털아트 - Je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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