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이 제거된 단순함이 때로는 사람을 강하게 압도하나
봅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보는 순간 느껴지던 해학성은 또 다른 여러가지느낌(강인함, 섹시함, 투박함, 부드러움등등)으로 다가옵니다.
끊임없는 이미지의 변화,
완성된 작품속에서도 감상자의 몫을 남겨두신
선생님의 작품을 보며 나는 더이상 수동적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생략된 이미지속에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멋진 작가가 되봅니다.
좋은 작품을 구할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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