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20. 16:23

나는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볼줄도 모른다.
솔직히 이전까진 그림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다.
김민정 작가님의 그림을 일을 계기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것이다.
이런 내가 김민정 작가님의 그림을 경매에 참여하며 자세히 보면서 느낀점은
김민정 작가님의 그림을보면 왠지 어렸을적이 떠오른다.
어린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그리는 따뜻한 그런 느낌이랄까?
왠지 모르게 동심을 느끼게 하는
그리고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는것 같다.
차갑고 무겁고 삭막하게 느껴지는 도시와는 정반대의
따뜻하고 즐겁고 정겨운 그런 무언 가가 있다.
그림 제목 처럼 이 그림은 따뜻한 이야기를 한가득
안고 있는 듯한 그림이다.
이 그림을 낙찰 받게 되어 정말이지 기쁘고 행복하다.
또 이런 좋은 그림을 알게 해주신 포털아트에도 감사한다.
앞으로도 김민정 작가님의 그림을 쭈욱 보게되고 사랑하게 될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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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