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그렇게도 지지리 어렵던 시절,
우린 정말로 그 달 동네 보름달을 보며 피곤한 몸을 누이고 안식처로서 훌륭한 역활을 했던 그 곳.....그렇지만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이고 거기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던 그렇지만 이젠 개발의 논리에 우리의 기억에서 아스라히 사라져 가물거리는 그 곳 서울의 달,서울의 달밤 그리고 우리의 추억을,향수를,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이 작품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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