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화백님의 이 작품을 보면서 왜 "기다림'이란 제목이 붙었을까 생각해본다.
동트는 산골 마을의 뒷산 뒤로 올라올 것 같은 밝은 "태양"에 대한 기다림일까? 아니면 산골 마을에 찾아올 "봄'에 대한 기다림일까?
전체적으로 갈색톤의 조화로 묘사된 산골 마을의 풍경이 너무 아늑하고 조용하게 느껴진다..
출처[포털아트 - heart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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