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하게 목련이 활짝 피었다.
화사한 봄 햇살에
흰 살결을 곱게 단장하고
마음마져 곱게 빗어낸 흰 몽우리가 탐스럽다.
겨울내내
찬바람 이겨내고
깊은 단잠에서 깨어나듯
환한 웃음으로 반겨준다.
몽실몽실 피어난 작품속에서 봄의 향취에 젖어본다.
출처[포털아트 - pyo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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